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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지역본부
  

성명서


거짓말쟁이 대통령 후보와 자본과 권력에 굴복한 자들에게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BBK투자자문회사를 2000년1월 설립 했다고 말한 동영상 CD가 공개되었다. 이쯤되면 아무리 뻔뻔한 거짓말쟁이라고 하더라도 솔직해질 만도 한데 이명박 후보는 여전히 자신은 BBK와 무관하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지금 이명박 후보는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진실이 언젠가 밝혀지더라도 지금 당장 대통령만 되면 된다는 저급한 정치의식으로 대선에 임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동영상이 공개되던 16일. 소위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700여명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는 선언을 하였다. 지지한 이들의 면면을 보니 이미 자본의 힘에 굴복하여 투항한 자들이었고, 이들의 주장 역시 자본의 논리와 다를게 하나도 없었다.
이들은 ‘경쟁력의 감소, 과도한 규제는 실업과 비정규직의 확산을 초래하고 있고 노동자의 살림을 어렵게 한다’며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실질적 경제성장과 일자리 확대이며, 이를 이루어낼 수 있는 리더는 이명박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 근거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되기 이전부터 현대기업과 서울지하철에서 이명박 후보와 노사교섭을 한 경험이 있고, 이 후보가 조직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경험했다’고 하였다.
이명박 후보가 ‘현대기업과 서울지하철’에서 행한 일들이 무엇인가? 현대건설 사장 당시 노동조합 위원장을 납치 폭행하여 노동조합 설립을 방해했던 자가 아닌가? 서울시장 시절 서울지하철에 대한 구조조정을 진행하는가 하면,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파업을 불법파업, 귀족노조의 파업으로 매도했던 자가 바로 이명박 후보이다. 어디 그뿐인가? 이명박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던 기간에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기관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폭발적으로 늘어나 2005년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노동자 비율이 1/4이상으로 늘어났으며, 민간 위탁을 비롯한 외주화와 용역으로 인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전근대적인 노사관으로 노동조합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자본의 이윤만을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량으로 양산했던 이명박 후보에 대한 이들의 지지선언은 ‘새로운 노동운동’을 하기 위한 선언이 아니라 ‘자본과 권력의 충실한 종’이 되겠다는 선언에 다름아니다.

내일이면 대통령 선거이다. 이명박 후보에 대한 특검법이 통과되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당선만 되고 보자는 이명박 후보로 인해 민주주의가 더럽혀지고 있다. 대선 이후에 혼란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이명박 후보는 거짓말을 그만두고 즉각 사퇴해야 할 것이다.
또한 권력에 줄들 대기 위하여, 민주노총과 노동자를 팔아먹은 자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역사가 당신들을 기억할 것이라는 것을.



2007년 12월 1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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