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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본부 민중총궐기서울투쟁본부와 서울민중대회 개최

2,000여 시민 모여 박근혜 퇴진 외쳐

11,12 민중총궐기는 박근혜퇴진 범국민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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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본부와 민중총궐기서울투쟁본부 소속 노동자와 시민 2,000여명은 지난 10월 28일 오후 7시 영풍문고 앞에서 '서울지역 민중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민중대회는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열리는 첫번째 대규모 집회였고 이때문인지 많은 서울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집회에 참여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형석 본부장은 여는 발언을 통해 '박근혜의 민낯이 드러나는 지금 많은 노동자 시민이 분노하고 있으며 이러한 분노를 모아 11월 12일 민중총궐기를 통해 박근혜정권의 퇴진을 위해 싸우자'고 참여한 노동자 시민들을 독려했다.  


이어 발언한 민주노총 최종진 직무대행도 "최순실 게이트뿐만 아니라 지난 4년간 정부의 반노동, 반민중 정책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거리로 나오게 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11월 12일(민중총궐기의 날)에 200만 국민이 함께하는 투쟁을 만들자"는 발언으로 11월 12일 민중총궐기에서 기필코 박근혜 정권을 끝장내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이후 백남기 농민 투쟁본부의 조병옥 전농 사무총장, 30여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철도노조의 박성수 수석부본부장의 발언이 이어졌고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대표들의 발언으로 본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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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친 2,000여 대오는 영풍문고에서 서울시청광장까지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참여를 호소하고 시청광장에서 마무리 집회를 가지고 마무리 했다. 


투 쟁 결 의 문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벌어지고 이 나라에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충격과 아픔 속에서도 각성하고 반성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부단히도 노력했다. 컨트롤타워는 민중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함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는 2015년 민중총궐기 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런데 2016년 10월 지금은 어떠한가. 
최순실의 국정농단이라는 사태에 민중들이 피흘려 이룩한 민주주의가 땅에 떨어졌고, 도무지 정상적인 사회라고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개탄하고 분노하는 시민들이 거리에 나서고 있다. 

우리가 작금의 현실에 분노해야하고, 박근혜 정권이 퇴진해야 한다고 외치는 데는 단지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의한 민주주의 파괴만이 아니다. 그동안 수많은 민생파탄과 경제파탄, 평화파괴를 불러온 무능에 국정농단이 화룡점정을 찍은 것뿐이다. 
박근혜정권 4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쉬운해고와 평생 비정규직 노동개악을 밀어붙였고, 성과연봉제로 공공기관 노동자들을 옭아맸으며, 임금피크제로 청년의 일자리는 보장하지도 않은 채 청년희망펀드로 거둬들인 기부금은 청년의 삶과는 무관하게 흘러갔다. 미르재단으로 거둬들인 기부금을 통해 재벌은 정권의 뒷배를 두며 자신들의 배만 불려나갔고 그 댓가로 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는 땅에 떨어졌으며 안정된 일자리는 사라져갔다. 정국이 혼란을 틈타 삼성의 이재용은 등기이사 선임을 무사히 마쳤으며, 조선업의 노동자들은 구조조정의 책임을 뒤집어 쓴 채 일자리를 빼앗겼다. 사드배치로 평화를 위협했고,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한-일위안부 합의를 통해 제대로 된 사과도 못 받게 하고, 한.미.일 동맹을 강화시켜 전쟁위협을 심화시켰다. 이것만으로도 박근혜정권 퇴진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우리가 할 일은 명확하다. 
노동개악과 성과연봉제에 이르는 저들의 악행에 맞서 싸우는 노동자들의 투쟁이 승리할 수 있도록,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백남기 농민의 죽음을 야기한 공권력의 명확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아직도 인양되지 못한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만들어가야한다. 그러기 위해 우선적으로 박근혜정권을 퇴진시켜야 한다. 

모든 권력은 민중으로부터 나온다. 
우리는 박근혜 정권 퇴진을 넘어 무능한 부패정권을 비호했고 자신들은 끝내 책임 없다고 꼬리짜르기 하는 여당과 야당 모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해고되어야 할 것은 노동자가 아니라 박근혜정권이고, 진압당해야 할 것은 박근혜정권을 비호하는 새누리당이며, 경계해야 할 것은 무능한 보수야당이다. 분노스러운 오늘을 딛고 민중이 승리하는 내일을 만들자. 오늘부터 민중의 새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결의는 시작되었다. 11월 12일 민중총궐기에 모든 노동자 민중이 나서서 박근혜정권 퇴진시키자.  

2016년 10월 28일 

2016년 서울지역 민중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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