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r01 slider02
http://seoul.nodong.org/xe/files/attach/images/10867/2226cc119f2aa1b0f5cb79bad7775137.jpg
http://seoul.nodong.org/xe/files/attach/images/10867/4c9832970feee7240c013d91f89ddbb7.gif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주택금융공사 비정규직 해고 사태에 즈음한 성명서 >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비정규직 해고 즉각 중단하고 정규직화 실시하라!


오는 7월 1일부터는 비정규법에 의한 차별금지 조항이 300인 미만 1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적용되지만 이를 반기는 노동자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차별시정보다는 비정규직 해고로 치달을 것이 빤히 보이기 때문이다.이런 상황에서, 최근 금융공기업인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기간제 비정규직임을 이유로 해고한 사건이 드러났다.

이들 양 기관은 전국 9천여 개의 공공기관 중 작년에 실시된 공공부문 비정규직종합대책에 따른 비정규직 무기계약전환 조차 실시하지 않은 단 3곳의 공공기관 중 2곳이다.
신용보증기금은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회피하기 위해 11개월짜리 근로계약을 1차례 갱신하는 얕은 수를 써 왔는데, 지난 5월에 이미 기간제 2명을 해고하였고, 2005년 이후 11개월 단기계약을 갱신한 기간제 노동자들을 모두 해고하려 들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2008년 상반기까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화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계약만료자를 2개월 내지 6개월짜리 단기계약으로 재고용하여 오다가 결국에는 해고를 자행하였고 오는 6월 30일까지 계약해지가 통보된 비정규직 노동자가 16명이다.

아무런 잘못도 없이 단지 기간제라는 이유만으로 해고되었거나 해고될 위기에 몰린 이들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일할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사무금융연맹 사무연대노조에 가입하였으나,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주택공사는 비정규직노동조합의 교섭을 거부하거나 불성실로 일관하고 있다. 노동자들이 자신의 일자리와 생존을 걸고 요구하는 절절한 마음을 외면하고 헌법이 정하고 있는 노동3권을 부인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금융 공기업인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주택금융공사 비정규직 해고와 노조 부인 행태를 접하면서, 현 정부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노무현 정부가 비정규직을 보호한다고 강변하며 밀어부친 비정규법에 의해 비정규직이 남용이 구조화되고 있는데 더하여 이명박 정부는 효율성 운운하며 공공부문 구조조정을 통해 비정규직화를 가속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는 지금이라도 비정규법을 폐기하고 정규고용을 원칙으로 하는 법을 제정하여야 할 것이며, 공공기관 먼저 비정규직을 남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주택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하고 노동3권을 인정하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이미 자행한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를 철회하라!
1. 비정규직임을 이유로 한 해고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기간제 노동자들을 정규직화 하라!
1. 비정규직노동조합과 성실히 교섭하라!

작년, 비정규법 시행을 앞두고 기간제 노동자 해고․외주화로 전국민적인 지탄을 받았던 이랜드, 뉴코아에 맞선 노동자들의 투쟁이 이제 곧 1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공공기관에 의한 기간제 노동자 해고는 많은 노동자들의 분노에 직면할 것임을 정부와 해당 공공기관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08년 6월 24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지역본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 케이블비정규 노동자 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서울본부 간담회 자료 file 서울본부 2014.08.26 9067
137 케이블비정규 노동자 생존권 지지를 위한 사업장 간담회(교육) 요청 건 file 서울본부 2014.08.26 8961
136 재능교육 농성장 침탈 규탄 성명서 file 박효선 2008.03.20 6469
135 이주노조 토르너 위원장과 소부르 부위원장 표적단속과 강제출국 시도 규탄 성명서 서울본부 2008.05.06 6589
134 이명박 정권의 첫 작품- 코스콤비정규지부 농성장 강제철거를 규탄한다 file 서울본부 2008.03.11 6144
133 [투쟁호소문] 이랜드-뉴코아 매장 점거투쟁 file 서울본부 2007.07.03 5532
132 [투쟁호소문] 서울지역 전체 간부의 힘으로 비정규악법 폐기하자! file 서울본부 2007.11.01 5896
131 [취재요청]서울시 규탄 및 노동현안 해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교선국장 2017.10.17 209
130 [차없서 셋째날 동영상] -- 민중의 소리 서울본부 2007.04.29 6221
129 [여성투쟁사업장 증언대회 및 기자회견] 2019년 3.8 세계여성의 날, 여성투쟁상업장 증언대회 및 기자회견 file 서울본부 2019.03.07 29064
128 [언론보도]국회환노위 다수 "비정규직법 개정" - 이랜드사태 정부, 사용주 1차 책임 서울본부 2007.07.25 5530
127 [성명서]해직 공무원노동자들의 원직복직 쟁취투쟁을 지지한다. file 서울본부 2011.06.14 13537
126 [성명서]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을지포커스렌즈연습 즉각 중단하라! file 서울본부 2007.08.24 5529
125 [성명서]한국노총의 반노동자적 행위에 면죄부를 줄 수 없다! file 서울본부 2007.10.23 6741
124 [성명서]하이텍알씨디코리아지회 투쟁 2000일을 맞이하며 서울본부 2007.10.11 6071
123 [성명서]정권과 자본은 들어라!-서울지역 노도자 민중의 반격은 시작됐다. 서울본부 2007.07.20 5597
122 [성명서]재능사측은 재능문제 조속히 해결하라 file 서울본부 2011.04.12 5432
121 [성명서]자본의 나팔수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즉각 퇴진하라 서울본부 2007.07.18 5585
» [성명서]신용보증기금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비정규직 해고 즉각 중단하고 정규직화 실시하라! file 서울본부 2008.06.24 6351
119 [성명서]살인협상 졸속협상 한미 FTA 즉각 중단하라! file 서울본부 2007.04.02 63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오늘 하루 열지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