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하이텍공장집회와 송년회! 동지들, 함께합시다!

2005.12.23 13:52

하이텍공대위 조회 수:346


산재보험제도개악안 폐기! 폭력행정․민원인몰카감시 주범 방용석 이사장 퇴진!
감시와 차별로 인한 정신질환 직업병 인정!


하이텍알씨디코리아 감시와 차별로 인한 집단정신질환 해결 공대위 투쟁속보

발행인 | 하이텍집단정신질환해결공대위 (http://cafe.naver.com/antihitec.cafe)

발행일 | 12월 23일(금), 노동자건강권쟁취를 위한 농성 198일차(근로복지공단노숙농성 168+여의도농성30일차), 제99호




12월 21일 공단본부 앞 수요집중집회

무지하게 추웠지만, 힘차게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수요일인 21일, 귀가 떨어져나갈 것만 같은 추운 날씨였지만 어김없이 근로복지공단 앞에서 수요집중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차가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지들이 목도리와 장갑으로 꽁꽁 둘러매고 찬 바닥에 앉아 힘찬 집회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 칼바람 속에서도 힘찬 집회를 함께 한 동지들



공단에 가보니, 지난 주 수요집회 때 이사장 방용석에게 전할 말들과 우리의 결의를 담은 실천투쟁의 흔적이 모조리 사라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방용석은 집회가 진행되는 내내 공단 수위 4-5명으로 하여금 공단과 집회 주위를 감시하게 하였습니다. 결국 이들은 집회를 끝내고 실천투쟁을 하고자 하는 대오를 막아서며, “이거 다 우리가 지워야 한다. 우리 사정 좀 봐달라.”, “이렇게 한다고 뭐가 되냐.”며 통사정을 하였습니다.



▲ 실천투쟁을 막아서는 근로복지공단 수위들



게다가 영등포경찰서에서 나온 형사는 “집회 시간 1분 지났다. 빨리 가라”며 자신의 차로 집회 대오를 막고, 실천투쟁 하려는 동지들의 사진을 몰래 찍는 치졸함까지 보였습니다. 정작 귀를 씻고 자숙하며 노동자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방용석은 자취도 보이지 않고, 수위와 경찰을 동원하여 무조건 사태를 입막음하려는 얄팍한 술수만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 집회 대오를 협박하며 사진 채증하려는 영등포경찰서 형사



항상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앞 골목은 바람이 휘돌아치고 서울 시내의 다른 곳보다 훨씬 추운 느낌이 들게 합니다. 권력과 돈 앞에 굴복하여 자신의 직분과 책무를 망각한 근로복지공단이 존재하는 한, 그리고 민중의 삶을 죽음으로 내모는 정권과 자본의 공격이 끊이지 않는 한 노동자의 삶은 갈수록 춥고 여윌 수밖에 없습니다. 노동자가 건강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은 노동자의 투쟁으로 만들어가야겠습니다. 그것이 그야말로 진정한 “노동자의 희망과 신뢰”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이텍 공대위도 그 싸움에 끝까지 전국의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하이텍알씨디코리아 집단정신질환 해결과 노동자 건강권 쟁취를 위해 시작한 농성투쟁이 이제 200여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의 광풍 아래 힘차게 투쟁한 올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한 자그마한 송년회를 하고자 합니다. 23일(금요일) 4시 반 하이텍공장 집회와 이후 하이텍공대위 송년회 자리에 함께해주세요~*

12월 23일 하이텍공대위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방용석 퇴진없이 산재보험 개혁없다!

비정규직 철폐하고 인간답게 살아보자!

노동자 민중 다 죽이는 노무현정권 퇴진하라!



비정규직철폐! 노동자건강권쟁취! 투쟁에 함께합시다!



* 매주 수요일 근로복지공단 앞 집중집회(17시)와 매주 금요일 하이텍 공장집회(16시 30분)는 쭈~욱 계속됩니다. 동지들의 힘찬 연대 바랍니다! 투쟁!! ^_^/



□ 하이텍알씨디코리아 조합원 감시와 차별로 인한 집단정신질환 해결 공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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