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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20:40

현대판 “부관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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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부관참시

정말 격분하네요…정말 대한민국 정부는 인정사정이 없는 냉혈인간이예요.

경찰의 폭력진압에 쓰러진 백남기 농민님이 돌아가셨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에 대한 사과는 없이 지들이 잘못한 것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고인에 대한 부검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게 머 하는거예요…이게 “부관참시”나 다른 것이 멉니까?

정확한 진상규명과 진심어린 정부의 사과로 고인의 영혼을 달려 줄 대신 고인의 시신을 꺼내 부검을 하겠다니요…제 정신이 있는겁니까?

 백남기님은 엄연히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아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 삼백여일동안 치료를 받다가 돌아가신거잖아요…여기에 고인의 시체를 난탕질하여 외적 인 요인에 의한 외사인지 아니면 병적에 의한 병사인지를 확인 할 필요가 머가 있지요…누가 바도 살인적인 물대포로 비롯된 외사이잖아요…설사 백남기님이 마지막에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고 해도 물대포를 맞아 쓰러져 식물인간이 되지 않았다면 왜 멀쩡한 사람이 합병증에 걸리겠습니다…여기에 옳고 그름을 갈라야 할 필요가 머가 있습니까?! 일단 무조건 정부가 사과하고 관련자들을 책임을 물어 처벌하야죠…

 아무리 “불법”시위라고 해도 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했는데 그 원인이 된 폭력적인 공권력행사가 정당화 될 수는 없는거죠…

 이런 논리대라면 노상방뇨를 하다가도 경찰의 발포하여 목숨을 잃어도 경찰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예기잖아요…이런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머 남의 “인권”타령할게 있습니까? 우리의 인권부터 좀 보장해주세요…

저도 인제부터 경찰만 보면 피해다닐렵니다. 경찰아저씨 눈 좀 마주쳤다고 기분 나빠 저를 두들겨 패도 정당한 공권력의 행사 아닙니까?! 정말 밖에 나다니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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