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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홍지영 기자

입력 : 2016.06.13 11:47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무소속 이해찬 의원은 12일(현지시간) "외교와 정치는 다른 덕목"이라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대권 출마설에 거듭 부정적 시각을 피력했습니다.

 

이 의원은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윌셔아로마센터에서 열린 재미교포 초청 강연회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정치에서는 리더십이 중요하며 '기면 긴 것이고 아닌 것은 아닌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반 총장은 '긴가민가', '애매모호'해 외교관으로서는 최고의 자질을 지녔다"고 높게 평가하면서도 "국가를 이끌어가는 사람은 '긴가민가', '애매모호'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 의원은 외무부 장관 출신 최규하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최 전 대통령은 징검다리도 두들겨보고 안 건너는 최고의 외교관이었다"면서 "하지만 그런 덕목은 정치와는 맞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워싱턴 D.C에서 동포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반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 출마설과 관련한 질문에 "외교관은 국내 정치와 캐릭터(성격) 상 안 맞는다"며 비슷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 의원은 강연 후 동포들과의 질의·응답 순서에서 참여정부 시절보다 악화한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각종 경제 지표를 나열하며 "외교관은 이런 일을 잘 이끌 수 없고, (반 총장) 본인도 (대권 도전을) 안 하리라 본다"고 답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8일 뉴욕에서 반 총장과의 회동이 무산된 이유에 대해 "차 한 잔 마시자고 연락이 와서 그러자고 했지만, (반 총장 측에서) 기자들을 불러 브리핑을 하겠다길래 그런 복잡한 일은 싫다고 해 내가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의 '전략통'인 이 의원은 "'여소야대' 총선 결과로 정권교체의 길은 열렸지만, 국민의 열망을 담아낼 그릇(후보)이 문제"라면서 "그릇이 깨지거나 작으면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복당과 관련해 "내 별명이 '정무적 판단'"이라면서 "더민주의 전당대회(8월 27일) 이후 새로 들어서는 지도부에 복당과 관련한 정무적 판단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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