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r01 slider02
Atachment
첨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http://rekoscom.jinbo.net
----------------------------------------
통    권 : 제  121 호
발행일자 : 2008년 6월 18일(수)
발 행 인 : 황    영    수
홈페이지 : rekoscom.jinbo.net
파    업 : 제 281 일차
-----------------------------------------
코스콤으로 정규직 직접고용! 비정규직 철폐!
-----------------------------------------


사장 후보 4명 압축, 2MB식 코드인사 저지해야  
지부, 비정규 문제 해결위한 사장 선임을 촉구하며 금융위원회에서 집회가져
근로자지위존재확인 소송, 공정하고 신속한 판결을 호소하는 남부지방법원 촛불문화제



▶ 코스콤 사장 후보 4명 압축, 20일 주주총회에서 사장 선임할 예정

17일 어제, 코스콤은 차기 사장 공모에 총 12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를 거쳐 4명을 면접대상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면접대상자는 박종일 전 코스콤 전무이사, 이기식 전 대우증권 부사장, 이명 현 코스콤 전무이사, 정연태 전 한국멀티넷 사장 등으로 나타났다.
코스콤은 19일 면접을 통해 이들 중 1명을 사장후보로 결정해 20일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최종 선임할 예정이라고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 비정규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사장 선임을 촉구하며 금융위원회 집회

이에 지부는 코스콤 사장의 승인권한을 갖고 있는 상부기관인 금융위원회에 코스콤 비정규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사장선임에 있어서 낙하산이나 이명박 정권의 코드인사가 내려오면 안 될 것을 주장하며 서초동 금융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황영수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스콤 신임사장은 반드시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의지가 있는 사장으로 선임하여 코스콤 내의 차별을 해소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증권산업 내의 입지를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280일의 기나긴 파업에도 불구하고 해결의지가 없는 사장이 선출될 경우, 강력한 투쟁으로 저지하겠다”며 굽힘 없는 지부의 투쟁의지를 다졌다.

▶ 20일 주주총회에서 비정규 문제 방치하고 사장 선임을 결정한다면 지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저지할 것

형식적인 사장 공모 절차뿐인 처음부터 이명박 정권에서 ‘찍어내리기 식’의 인사 결정은 있어서는 안 된다. 또한 급박하고 비밀리에 주주총회를 열어 비정규직 문제 해결 의사가 없는 사장을 선임한다면 지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코스콤 신임사장 거부 투쟁을 벌일 것이다. 280일 동안 사회적 양극화를 대변하며 거래소 정문 앞에서 노숙농성을 하고 있는 비정규사태는 회사가 오랫동안 해결하지 않아 양측 모두가 심각한 피해를 입는 결과를 낳았다. 만약 여전히 지부를 기만한다면 신임사장은 물론 그 경영진까지 이종규 전임 사장의 전철을 밟을 뿐 아니라 코스콤의 공기업 구조조정으로 이어지며 최악의 사태에 휘말리게 될 것이다.

▶ 지부, 남부지방법원에 공정하고 신속한 판결을 호소하는 촛불문화제 가져
   - ‘근로자존재지위 확인소송’ 판결 통해 위장도급․불법파견 밝혀질 것

17일 저녁 지부는 코스콤의 위장도급․불법파견을 법적으로 밝혀낼 근로자지위존재확인 소송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해줄 것을 호소하며 서울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가졌다. 이 날 지부 조합원들은 손수 쓴 편지를 낭독하며 20년간의 차별에도 불구하고 280일 긴 시간동안 무노동 무임금으로 지내오고 있는 극심한 고통스런 현실을 호소하였다. 인간답게 살고싶다는 염원 하나로 시작했으나 아이의 애정결핍과 극심한 생활고를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로 하루빨리 가정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조합원의 심정들이 나타났다. 이날 지부는 이미 만천하에 알려진 코스콤의 불법사항을 제대로 처벌하여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870만 비정규직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을 법원에 촉구하며 염원이 담긴 촛불을 하나씩 손에 들었다.


[ 법원과 판사에 드리는 조합원 편지 ]

2008년 6월은 나라가 촛불로 뒤덮여 있습니다. 정권을 손아귀에 틀어 쥔 정부와 여당의 집권의지가 어쨌느니, 정책이 어쨌느니 굳이 거론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나라의 주인인 민중과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를 잘 살게 하겠다는 약속은 집권과 동시에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수많은 민심은 거리로 몰려나와 끝을 기약할 수 없는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먹거리 문제·절차상의 문제 때문에 이토록 분노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대다수 서민과 일하는 노동자를 우습게 알고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추종세력, 자금의 원천이 되는 한 줌도 안되는 구성원의 이익 실현을 위해 절차마저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이제는 보고·듣고·말하는 권리마저 말살하려는 의도를 국민들이 명백히 간파했기 때문입니다.

간절하고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바램들 중 일부가 여기 이 자리에 촛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 독재정권 시절 권력의 시녀 역할을 했던 공권력과 입법·사법부의 역사적 과오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불법파견·위장도급 문제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코스콤(한국증권전산)의 비정규직 근로자지위존재확인 소송 판결을 앞두고 우리는 이 땅의 사법 정의와 법관의 양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회 양극화의 핵심문제이며 인간다운 삶과 인권마저 말살 당해야 하는 현대판 노예제도, 그 수가 이미 이 나라 노동자의 절반을 훌쩍 넘어서고 점점 가속화되고 고착화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스콤의 너무나 명백한 불법과 부당노동행위는 그 발단과 계획단계에서부터 반노동법적이고 치밀한 의도가 악랄하기 그지없는 사례입니다.

주권재민이라고 했습니다. 이 나라 생산과 소비의 주체인 노동자, 서민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합법적인 권리를 박탈하려는 세력들의 의도와 법의 이름을 도용한 탈법적 시도로부터 이들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면 정말 상상하기 힘든 끔찍한 세상이 도래할 것입니다.

부디 이 땅에서 고단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비정규직의 삶을 외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법치 위에 세워진 이 나라에서 노동법과 노동자의 권리가 법전에만 명시되는 모순을 더 이상 두고 봐선 안 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8 경찰과 용역에 의해 노조원들 강제로 밖으로 끌려 나와 연행중 코스콤비정규 2007.10.29 2876
277 경찰,이석행 위원장 폭행....조합원 14명 연행. 코스콤비정규지부 2007.09.12 2154
276 경북출장만남,홈피:scrday345.com,ㅋㅏ톡;SMZG2,전국출장안마,출장파트너,출장마사지,출장페이만남,출장가격,원정만남,원정교제,아가씨출장,시맨짤샵,섹스파트너 23f23f 2020.10.26 3
275 결코 "넘지 말아야 할 선"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이들에게(플랜트노조 충남지부 폭력사태 관련) 현장 2018.02.28 131
274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제화노동자)』 제화노조 신청접수 지원계획입니다. 1 file 제화사업단 2020.09.23 521
273 ♥모 델 라 인♥ 준 연 예 인 급 여 우 언 니♥ 첫 이 용 할 인 이 벤 트● 돌돌가 2020.11.28 10
272 ♥모 델 라 인♥ 준 연 예 인 급 여 우 언 니♥ 첫 이 용 할 인 이 벤 트● 돌쟁가 2020.11.17 4
271 ★☆★ 코스콤 비정규지부 총파업 전야제 ★☆★ file 코스콤 비 정규지부 2007.09.10 2027
270 ○ 유통수수료인하운동 선포기자회견 file 제화사업단 2019.05.28 155
269 ◆언"니허벅지터치인증◆전부 다 받아주는 아"가씨 탱탱한 엉"덩이 붓잡고 뒷"치기로 제맛! 맴돌아 2020.11.05 2
268 ◆AV배우급의 쎅반응♥야릇한몸매 20※대※언※니※들무※한※초※이※스 돌쟁가 2020.11.17 4
267 □ 북부지역지부 8월 운영위 (온라인 화상회의) 진행보고 file 제화사업단 2020.08.27 63
266 ■ 먹튀폐업 미소페 규탄, 고용보장 촉구 집중연대집회 file 제화사업단 2019.05.30 210
265 ※ 유통수수료 합리화 국민운동본부(가칭) 준비위- 범국민 서명운동용지 내려받기 file 북부지구협의회 2019.04.22 48
264 ‣ 북부지역지부 5월대표자회의/간담회 결과 (공지) 1 북부지구협의회 2019.05.15 71
263 [희망통신] 코스콤 사장추천위는 비정규문제 해결할 사장 선임해야한다 file 코스콤비정규지부 2008.06.03 2688
262 [희망통신89호] 28차 대표교섭, 사측 무성의로 결렬 file 코스콤비정규지부 2007.12.28 2870
261 [희망통신86호]코스콤비정규 파업 100일차 투쟁문화제 개최 file 코스콤비정규지부 2007.12.20 3074
260 [희망통신85호] 끝까지 ‘하청노동자’로 몰 것인가 file 코스콤비정규지부 2007.12.18 3145
259 [희망통신83호]혹 떼려다 혹 붙인 꼴, 코스콤은 ‘사용자’ file 코스콤비정규지부 2007.12.14 304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3 Next
/ 23
오늘 하루 열지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