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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상담 - 야간 교대근무자 급여 문의 드립니다

근로시간ㆍ휴일ㆍ휴게
2019.06.06 22:25

야간 교대근무자 급여 문의 드립니다

조회 수 138 추천 수 0 댓글 1
Atachment
첨부 '1'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2조 2교대로 대기업 전산실에 모니터링 근무자로 파견 된 근로자 입니다


근무시간은 항상 19시 부터 다음날 08시 까지이며

혼자 야간에 근무 하기에 따로 휴게시간이 정해진것은 없고 일이 안바쁘면 쉬면서 근무를 합니다

따로 식사시간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격주로 근무 일수가 달라집니다


수요일(저녁 출근) ~ 토요일 (일요일 아침 퇴근)

목요일 (저녁 출근) ~ 토요일(일요일 아침 퇴근)

위와 같은 사이클로 계속 근무 하며 

공휴일 , 명절 , 주말 상관 없이 무조건 출근합니다


14년 11월 19일 입사하여 지금까지 근무 하고 있으며


저는 이때까지 따로 연차를 받아본적 없고 급한일이 있을땐 비번인 다른 야간 직원이나 주간 근무자에게 부탁하여 대타로 쉰 뒤에 따로 제가 대타해준 근무자 대신 들어가는식으로 근무 하였습니다


혹시나 첨부된 월급명세서를 보실때 급여에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그리고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수당이 있는지도 알고싶습니다  또한 연차 수당을 받을수 있는지 여부도 같이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명세서에 있는 수당들은 처음 입사부터 계속 같은 금액으로 월급에 포함 되었습니다


바쁘신데도 상담 해주신 분께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법률센터 2019.06.07 16:36

    안녕하세요 민주노총 서울본부 노동법률지원센터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0. 올려주신 명세서와 별도로 근로계약서상 소정근로시간과 휴게시간, 연차휴가와 관련한 조항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지 않고서는 정확한 상담이 힘든 부분임을 감안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 근로시간에 따른 임금을 계산할 때 하루 8시간, 일주일 40시간 초과되는 부분은 연장 근로로 0.5배를 가산해서 지급해야합니다.(노동부로부터 감시단속적근로자로 승인받은 근로자는 연장수당 제외) 또한 야간근로(오후 10시~오전6시) 부분에 대해서도 0.5배를 가산해서 지급해야합니다.

    본 사안의 경우는 근로계약상 약정된 휴게시간을 정확히 알 수가 없어 구체적 답변이 힘들지만, 약정된 휴게시간이 따로 주어지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계산하겠습니다.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근무하는 경우 연장근로가 5시간, 야간근로가 8시간이므로

    13시간 + (5시간 x 0.5) + (8시간 x 0.5) = 19.5

    시급에 19.5시간을 곱한 금액만큼을 하루 일당으로 지급받아야합니다.
    2주에 7일을 일하므로, 이를 월단위로 환산하면 19.5 x (365x0.5) / 12개월 = 296.6 시간입니다.



    2. 그리고 일주일에 하루는 유급휴가(주휴일)를 주어야 하기에, 일주일에 법정근로시간(8시간)만큼의 유급휴가수당을 더해야 합니다. 한 달은 4.34주이기에 8시간 x 4.34주 = 34.7 시간이 됩니다.


    따라서, 급여를 지급 받아야 하는 단위 시간은 296.6+34.7 = 331.3 시간입니다.

    2019년 최저시급은 8,350원이기에 본 사안의 경우 최소한 지급받아야하는 월급여는 331.3 x 8,350원 = 2,766,355원이 됩니다.

    올려주신 급여명세서에 의하면 실제 지급받으시는 월급여 총액이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근로계약상 휴게시간이 별도로 존재한다면 그 부분을 감안해 산정해야합니다.)


    3. 연차유급휴가 부분입니다.

    사용자는 1년간 80%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매년 15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14년 11월 19일 입사자는 15. 11. 19에 15일, 16. 11. 19에 15일, 17. 11. 19에 16일, 18. 11. 19에 16일, 19. 11. 19에 17일의 연차유급휴가가 생깁니다.

    연차유급휴가는 발생일로부터 1년간 쓸 수 있으며, 그 1년이 지나면 다 못 쓴 부분은 수당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청구한 연차유급휴가수당을 회사가 지급하지 않으면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을 할 수 있습니다.

    체불임금에 대한 소멸시효는 3년입니다. 따라서 신고날짜로부터 이전 3년치까지만 법적으로 다툴 수 있으니 이 점 유념하시고 못 받은 연차수당 및 최저임금 미달분에 대한 권리를 꼭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내방하시거나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민주노총 서울본부 노동법률지원센터 공인노무사 여수진, 박성우
    - [민주노총 서울본부 노동법률지원센터 (전화 : 02-2269-0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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