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1월 5일 코오롱고속노조는 위원장 2차 결선 투표를 했고, 그 결과가 오늘(1월 6일) 새벽 1시 경에 나왔다.
결과는 현집행부 118표, 코오롱고속노민추 김의석 동지 148표였다. 이미 지난 12월 29일 있었던 1차 투표에서는 115대, 115대, 34표로 현 어용집행부와 코오롱고속노민추 후보가 결선에 올랐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이번의 코오롱고속노민추는 후보 추천 자체를 개인 이름을 건 형태가 아닌 '버스노민추 공식 추천 후보'로서 코오롱고속노민추 후보로 출마했고, 당시 걸었던 핵심 공약은 지난 버스노민추 대표자회의에서 결정된 공통공약인 @임기시작 3개월 내 민주노총 조직 변경 @임단협 관련 현안문제 해결 안될시 총회를 통한 총파업 불사였다.
현재 코오롱고속은 법정관리 상태이고, 올해 초 매각일정에 올라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기존까지의 어용집행부는 그나마 형식적으로라도 하는 척하는 것 마저 접고 완전히 사측의 도장부대로서 기능해왔다.
현 집행부 구성은 버스노민추 회원들이 핵심인자들로 포진되어 있고, 이에따라 고용, 근속 승계, 단협승계 및 부분매각 반대를 걸고 매각투쟁에 임할 것임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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