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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미소페 폐업관련 결의대회

미소페 폐업! 25명의 제화공이 10년 동안 일한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2018년 매출1050억원,

7% 성장 불구하고 중국으로 공장 옮긴 미소페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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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노동, 정치 담당 기자

발신 :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연맹 서울일반노동조합

제목 : 2018년 매출1050억원, 작년대비 7% 성장한 미소페! 중국으로 공장 옮기는 것 규탄한다!

문의 :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 정기만 지부장(010-4711-4538), 김종민 조직차장(010-3011-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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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매출1050억원, 작년대비 7% 성장한 미소페! 중국으로 공장 옮기는것 규탄한다!

-쥐꼬리만한 공임비 삭감 요구하고, 한족에 6800원 밖에 못 버는 제화공에게 신발에 이상이 생겼다고 50만원, 100만원 벌금 물린 미소페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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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소페1공장(하청공장 이름 : 슈메이저)20181226일자로 폐업을 했습니다. 노동조합이 확인한 바로는 미소페 여자신발을 생산하는 공장을 중국으로 옮겨서, 그동안 국산(made in korea)으로 제작했던 미소페 신발을 중국산(made in china)으로 생산하려고 합니다. 폐업 결과 미소페에서 10년 이상을 일한 제화공 25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제화공들은 4대보험도 없기 때문에 실업급여조차 받을 수 없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생계가 위험한 상황입니다.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제화공들을 올해 매출 1050억원, 작년대비 7% 매출 성장을 올린 미소페가 직접고용을 해야합니다.

 

2. 이외에도 미소페 6공장(LK)은 현재 6800원인 공임비보다 500원 적은 6300원으로 제화공들에게 미소페 신발을 제작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이는 단체협약을 무력화시키는 일이자 그동안 열악했던 제화공들의 처우를 더욱 열악하게 하는 일입니다

 

3. 미소페7공장(원준)은 검수과정에서 제화공들이 작업하는 신발 한 짝에 이상이 나왔다고 제화공 1인당 50만원씩 총6명에게 사전통보도 없이 임금에서 삭감을 했습니다. 또 미소페 하청공장 <레오나>에서는 제화공의 임금을 100만원 삭감했습니다. 50만원을 벌려면 제화공들은 75족을 생산해야 합니다. 거의 1주일치 임금입니다. 100만원을 벌려면 약 150족을 만들어야 벌 수 있는 돈입니다. 한 켤레에 최대 30만원대인 구두 한짝에 벌금이 50만원, 100만원을 내게하는 미소페를 규탄합니다

 

4. 미소페 남화공장 <엘제이에스>는 최근 중국으로 일감을 보내면서 현장에 있는 노동자에게 중국과 비슷한 인건비를 맞추지 않으면 일감을 모두 중국으로 보내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루에 3-4족씩 일감을 내주면서 제화공들을 협박하는 미소페의 행위에 제화공들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거리로 나옵니다.

 

5. 미소페(비경통상) 하청공장에서 최근 제화공들의 처우를 열악하게 하는 다양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처우를 조금 개선한 제화공들의 삶을 예전으로 돌리는 일이라 미소페 본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월급제가 아닌, 만드는 개수당 임금을 받는 개수임금제를 택하는 제화공들은 일감이라는 약점 때문에 사측이 하라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탠디 이후부터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으로 처우가 조금 나아졌지만, 관심이 조금 지나자 어느덧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귀 언론사에서 제화공들의 현실을 알려주는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미소페 폐업! 25명의 제화공이 10년 동안

일한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2018년 매출 1,050억원, 7% 성장 불구하고

중국으로 공장 옮긴 미소페 규탄한다!

 

일시 : 1227() 12~13

장소 : 미소페 본사 앞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아차산로1335)

주최 : 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

문의 : 김종민 조직차장(010-3011-8601), 정기만 지부장(010-4711-4538)

 

집회 순서

발언1. 미소페에서 일한 지 10, 하루아침에 난 실업자가 됐다.

             - 미소페 1공장 조합원

발언2. 단체협약 잉크 마르기도 전에 500원 공임비 인하 요구안 미소페 규탄한다!

             - 미소페 6공장 조합원

발언3. 미소페가 중국으로 공장을 옮기는 일은 제화산업 자체를 망가뜨리는 일이다.

             - 최은철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발언4. 구두 한족을 만들어야 공임비 6,800원이지만 하루아침에 난 월급에서 50만원 깎였다.

            - 미소페 7공장 조합원

발언5. 하루 3-4족씩 주면서, 공임비를 깎지 않으면 중국으로 일감을 보내겠다는 말에

우리 가족은 라면 밖에 먹을 수 밖에 없었다

           - 엘제이에스 조합원

발언6. 미소페가 제화공들의 처우를 계속 낮추면, 제화지부는 소비자에게

미소페가 제화공들에게 한 행위를 직접 알리겠다

            - 정기만 제화지부장

발언7. 성명서 낭독

            - 박완규 제화지부 부지부장, 홍도선 미소페 분회장



(성명서)

 

2018년 매출1050억원, 7% 성장 불구하고

중국으로 공장 옮긴 미소페 규탄한다!

 

 

20181226() 미소페1공장(하청공장 이름 : 슈메이저)이 폐업을 했습니다. 아침 7시부터 밤11시까지 일한 대가가 결국 이 것인지 분노합니다. 20181022일 미소페 하청공장과 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는 단체협약을 맺었습니다. 단체협약안은 20년간 오르지 않았던 기존에 공임비 5,500원에서 공임비 1,300원 인상하고, 121일부터 200원을 추가 인상하는 결정이었습니다. 이 것으로 제화공들의 처우가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폐업이라는 청천 벽력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미소페(비경통상)2018년 연매출 1050억 원, 전년대비 7%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사측은 인건비 상승 및 신발시장의 변화로 인해 중국에서 신발을 가져오겠다고 합니다. 매출이 매년 고성장하는 회사가 경영을 이유로 생산 공장을 중국으로 옮기겠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폐업 결과 미소페에서 10년 이상을 일한 제화공 25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미소페1공장 이외에도 미소페 6공장(LK)은 현재 6,800원인 공임비보다 500원 적은 6,300원으로 제화공들에게 미소페 신발을 제작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미소페7공장(원준)은 검수과정에서 제화공들이 작업하는 신발 한 짝에 이상이 나왔다고 제화공 1인당 50만원씩 총 6명에게 사전 통보도 없이 임금에서 삭감을 했습니다. 또 미소페 하청공장 <레오나>에서는 제화공의 임금을 100만원 삭감했습니다. 50만원을 벌려면 제화공들은 75족을 생산, 100만원의 벌금을 내려면 약 150족을 만들어야 합니다.

 

미소페 남화공장 <엘제이에스>는 최근 중국으로 일감을 보내면서 현장에 있는 노동자에게 중국과 비슷한 인건비를 맞추지 않으면 일감을 모두 중국으로 보내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루에 3-4족씩(일당 3만원 이하) 일감을 내주면서 제화공들을 협박하는 미소페의 행위에 제화공들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미소페 원청에 요구합니다.
미소페1공장에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25명은 지난 10년 동안 미소페 신발만 만들었던 장인들입니다. 이들에 대해 당연히 미소페 원청은 직고용을 통해 고용보장을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미소페 하청공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화공들에 대한 여러 가지 탄압을 중단하길 바랍니다.

또한 미소페는 중국으로 신발공장을 옮기는 것을 중단해야 합니다.
소비자가 당연히 국내 수제화 장인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구입하는 국산신발을 중국산으로 만들지 않길 바랍니다. 미소페가 계속 제화공들의 처우를 열악하게 한다면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지금 미소페의 파렴치한 행동에 대해 알릴 것입니다.

 

정부에 요구합니다.

최근 대법원 2018619<기쁨제화, 베라슈 퇴직금 소송>, 20181129<소다 퇴직금 소송>에서 제화노동자들이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4대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회사가 이렇게 일방적으로 폐업을 하면 실업급여조차 받지 못합니다. 결국 제화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생계는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됐습니다.
정부에 미소페1공장 폐업으로 인해 실직한 25명에 대한 긴급구제를 요청합니다.

 

제화노동자들은 더 이상 노예처럼 살지 않겠다고 올해 노동조합을 만들어 조금씩 근로조건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화공들은 월급제가 아닌, 사측이 주는 구두 숫자대로 구두를 만드는 개수임금제를 실행하고 있기 때문에 사측이 하라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지난4월 탠디 노동자들의 투쟁 이후부터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으로 처우가 조금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변화가 20184월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도록 정부와 시민들이 관심 갖고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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