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전체검색
민주노총 인트라넷
회원가입
전체검색
민주노총 인트라넷
| [성명]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국가원수 납치를 강력히 규탄한다 |
서울본부
2026.01.07
134
|
|---|---|
| 컨텐츠 주소 http://seoul.nodong.org//board/index.php?id=21&inSeq=183933&mode=view | |
첨부파일 :
[성명] 미국의배네수엘라침공과국가원수납치를강력히규탄한다_260107.hwp
|
|
|
[성명]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국가원수 납치를 강력히 규탄한다 2026년 1월 3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의 수도를 공격하고 현직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를 납치·구금했다. 주권 국가의 국가원수를 군사력으로 연행한 이번 사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명백한 침략 행위이자 전쟁범죄다. 이는 국제법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전 세계 노동자·민중을 향한 위험한 선전포고다. 이번 침공은 오로지 미국의 이익을 위한 제국주의적 폭력이다. 트럼프는 세계 최대 수준의 석유 매장량을 가진 베네수엘라를 통제하고 자원을 수탈하겠다는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다. 이는 중국 견제와 반미·진보 정권의 확산 차단, 그리고 약화되는 미국 패권을 군사력으로 떠받치려는 시도다. 민주주의와 법을 말해 온 미국이 스스로 국제 질서를 무너뜨리며 힘의 논리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이번 사태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만약 이번 침공이 묵인된다면 국제질서는 주권과 규범이 무너지고,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야만의 시대로 후퇴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란에 대한 군사 압박에 이어 베네수엘라 침공까지, 제국주의 진영은 전쟁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려 하고 있다. 오늘 베네수엘라에서 벌어진 일이 내일 또 다른 나라의 일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제국주의 전쟁의 희생자는 언제나 노동자와 민중이다. 폭격과 제재, 정권 전복은 권력자들이 결정하지만, 그 대가는 노동자·민중이 치른다. 여성과 아동, 사회적 약자들이 가장 먼저 전쟁의 피해자가 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번 침공을 남의 나라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노동자·민중의 삶과 직결된 문제로 받아들인다. 우리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을 강력히 규탄하며, 마두로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과 모든 군사행동의 중단을 요구한다. 베네수엘라의 운명은 오직 베네수엘라 민중이 결정해야 하며, 그 어떤 외세도 폭력으로 이를 가로챌 권리는 없다.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반트럼프, 반제국주의의 입장에서 베네수엘라의 주권 회복과 민중의 자기결정권을 지지한다. 우리는 제국주의의 패권과 침략에 맞서 전 세계 노동자·민중과 연대해 함께 싸울 것이다. 국제 연대만이 이 야만과 광기를 멈출 수 있으며, 각국 민중의 삶과 평화를 지켜낼 수 있다. 2026년 1월 7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
|
| 이전글 | [성명]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